농구 [FIBA 남자농구월드컵예선] 7월 4일 파나마 vs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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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 조회 9,221회
작성일 2022-07-03 22: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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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파나마는 조 3위를 확정하며 다음 라운드로 간다. 파나마는 파라과이를 연파하며 3위를 확정했다. 주전 포워드로 나선 어네스토 오글리비와 운동능력이 좋은 로메로가 리바운드를 10개 이상 걷어냈고 가스킨스는 팀의 공격 작업을 책임지면서 최다득점도 기록했다. 단, 6피트 9인치 이상의 선수가 두 명에 불과하기에 높이는 아쉽다.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는 베네수엘라 전을 승리하고 일정이다. 아르헨티나는 베네수엘라 전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3쿼터까지 끌려갔지만 캄파조가 3점슛 5개와 자유투 12개를 성공하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팀을 십수년간 이끌었던 최고의 빅맨 루이스 스콜라가 대표팀을 은퇴했지만 마르코스 델리아가 골밑에서 보드 장악을 잘해주고 있고 로마노도 외곽에서 득점을 만들 수 있다.
아르헨티나의 승리를 본다. 첫 경기에 부진했던 볼마로가 집중하고 경기에 나설 것이고 캄파조는 파나마의 앞선 수비를 흔들 준비가 되어있다. 무엇보다 샷블라커가 없는 파나마기에 슬래셔가 즐비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림어택에 고전할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다득점 경기를 보기에 오버 경기다.
아르헨티나 핸디캡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