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NPB] 6월 30일 요코하마 vs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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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아즈마 카츠키 1승5패 6.42)
아즈마 카츠키 투수는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6/23)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5) 홈에서 한신 상대로 3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7경기 1승5패, 2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1.2이닝 14실점의 기록. 올시즌 7차례 등판중 5경기에서는 장타 허용의 약점이 나타났으며 직전경기 포함 2경기에서 최고 속도 152㎞짜리 직구와 각이 큰 변화구를 주무기로 2018시즌(11승5패, 2.45) 신인왕 출신의 부활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3.60 기록이 있다.
한신 타이거즈 (애런 월커슨 4승3패 3.11)
애런 월커슨 투수는 직전경기(6/23) 원정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9)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3.2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NPB 데뷔후 10경기 4승3패, 5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패, 11.2이닝 12실점의 기록. 애런 월커슨 투수는 빅리그에서는 통산 1승1패, 6.88 성적에 불과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7시즌) 55승29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으며 구속이 145㎞ 전후로 빠르지 않지만 제구가 안정적이며 다양한 구종을 보유한 기교파 우완 투수. 올시즌 데뷔후 10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였고 나머지 2경기에서는 조기강판을 당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4-2 승리로 3연패에서 벗어난 이후 2연승에 성공한 요코베이 이고 2군에서 등판한 4경기에서 0.86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콜업을 받아낸 이후 직전경기 복귀전에서 승리를 기록한 아즈마 카츠키 투수 이지만 올시즌 데뷔후 10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선보이고 있는 애런 월커슨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또한, 한신은 전일 경기에서 요코베이 보다 2배가 많은 10안타 경기를 해냈다.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