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NPB】 6월 24일 지바롯데 vs 오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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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롯데(모토마에 후미야 2승 3.15)
2021시즌 1군 무대 데뷔후 1승2패 4.78을 기록한 모토마에 후미야 투수는 직전경기(6/17)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4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5)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이닝 3피홈런 4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4경기(선발 3경기) 2승, 1경기 QS 성적이며 20이닝 7실점의 기록. 모토마에 후미야 투수는 단신 좌완의 핸디캡 때문에 힘 있는 우타자를 쉽게 잡아내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었던 투수. 투피치(직구+슬라이더)의 단조로운 구종에 체인지업을 장착하게 되면서 2020시즌 2군(평균자책점 2.56)에서 후반기에 짠물 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고 올시즌 4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실점을 최소화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오릭스 (야마오카 타이스케 4승3패 1.71)
야마오카 타이스케 투수는 직전경기(6/17)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5.1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8)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스포츠중계 올시즌 12경기(선발 10경기) 4승3패, 1홀드, 8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8.1이닝 7실점의 기록. 합격점을 줄수 있는 구위를 선보이고 선발로 올라온 이후 슬라이더의 예리함이 살아나며 12차례 선발 등판중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1.38 기록이 있다.
2군에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북기한 이후 2연승을 기록한 모토마에 후미야 투수 이지만 올시즌 3차례 선발 등판에서 피홈런 허용(6개)이 많았다는 것이 주중 소프트뱅크와 시리즈에서 2연승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장타력이 살아난 오릭스 타선을 상대로 불안요소가 된다고 생각 된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