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MLS】 7월 10일 올랜도 시티 vs 인터 마이애
페이지 정보
본문
올랜도 시티 SC (동부리그 6위 / 무승패승패)
시즌 내내 승리와 패배를 오가며 경기력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를 기록 중. 특히, 직전 경기에서는 하위 레벨의 DC유나이티드에게 홈에서 무려 5실점이나 헌납하며 처참하게 무너졌다. 직전 경기 패배로 인해 홈 패배 비율이 더 높아졌다.
직전 경기에서는 수비 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백으로 전술을 변경했지만, 오히려 맞지 않는 옷을 입어 대량 실점을 허용했다. 이번 일정에서는 다시 4백으로 돌아올 확률이 높은데,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강한 압박을 통해 상대의 볼을 탈취한 후 빠른 전개의 공격을 지향하고 있다. 때문에 ‘장신 1선 ’카라(FW, 최근 최근 4경기 3골)와 ‘주력 2선 ’토레스(FW, 최근 4경기 1골 2도움), 페레이라(MF, 최근 5경기 3도움)와 같은 선수들의 공격 포인트 생산 빈도는 높은 편. 원정에서 수비가 안정적이지 못한 인터마이애미에게 이번 일정도 득점은 충분히 가능하겠다.
- 결장자 : 곤잘레스(FW / A급)
인터 마이애미 CF (동부리그 9위 / 패승패승무)
마찬가지로 경기력에 기복이 심한 편. 최근 5경기 2승 1무 2패다. 때문에 순위도 애매한 중위권에 지속적으로 머무르며 좀처럼 중,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특히, 원정에서는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다.
3백과 4백을 병행해서 사용하는데, 어떤 포메이션을 사용하더라도 저자세의 무게중심을 바탕으로 내려앉은 후 역습을 노리고 있다. 특히나 원정에서는 더더욱 저자세로 내려앉는데, 실점은 대량 실점까지는 허용하지 않고 있으나 반대로 득점력이 매우 떨어져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중. ‘주력 1선 ’이과인(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은 득점을 터뜨리지 못한 지 3개월이 넘어가고 있으며, 팀에서는 ‘신예 1선 ’캄파냐(FW, 직전 경기 1골)에게만 득점을 의존하고 있다. 이번 일정도 올랜도시티를 상대로 무득점으로 일관할 확률이 높겠다.
- 결장자 : 마투이디(MF / B급)
팩트 체크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3무 1패 5득점 5실점 (동률)
2. 올랜도시티 이번 시즌 홈 성적 : 9전 4승 0무 5패 (무실점 비율 : 22%, 무득점 비율 : 11%)
3. 인터마이애미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8전 1승 2무 5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50%)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predictz] 0-0 (무승부)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인터마이애미가 저자세의 경기 운영으로 원정에서 6경기 연속 언더(2.5 기준)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언더(2.5 기준)의 확률이 높겠다. 또한 인터마이애미는 이번 시즌 원정에서 좀처럼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승점 3점을 가져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랜도시티가 기복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지만, 최근 1-2선 자원들의 득점력은 뛰어나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올랜도시티의 승리가 예상된다.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올랜도시티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