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KBO】10월13일 와일드카드 게임 KT vs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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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소형준 13승6패 3.05)
소형준 투수는 직전경기(10/7)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4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8) 홈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27경기 13승6패, 19경기 QS 성적이며 전반기 16경기 10승2패, 2.55, 7월 4경기 3승, 2.52, 8월 3경기 1승1패, 4.82, 9~10월, 6경기 1승3패, 3.12의 기록. 올시즌 27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나머지 21경기에서는 140㎞ 후반대의 빠른 볼과 낙차 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가운데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올시즌 홈에서 14경기 6승4패, 3.71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2패, 3.71, 17이닝 10실점(7자책) 기록이 있다.
기아 KIA 타이거즈 (놀린 8승8패 2.47)
션 놀린 투수는 직전경기(10/7) 홈에서 KT 상대로 7이닝 1실점(비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KBO 무대후 21경기 8승8패, 13경기 QS 성적이며 전반기 8경기 2승5패, 3.53, 7월 1경기 승패없이 2.25, 8월 5경기 1승2패, 3.19, 9~10월 7경기 5승1패, 0.99의 기록. 최고 151㎞, 평균 147㎞의 직구를 바탕으로 체인지업, 커터, 커브 등을 구사하며 상승세 리듬을 만들고 있던 타이밍에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가 복귀후 13경기에서 합격점을 줄수 있는 투구 내용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2경기를 제외한 1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10경기 5승3패, 3.32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1패, 2.00, 18이닝 5실점(4자책) 기록이 있다.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만났던 소형준 투수와 션 놀린 투수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홈과 원정을 바꿔서 리턴매치를 펼친다. 정규시즌 상대전적에서 KT가 10승1무5패로 크게 앞서 있지만 KT가 정규시즌 최종전 LG 상대로 9회 역전패를 당하며 3위가 아닌 4위를 기록하게 되면서 하루의 휴식 밖에 취하지 못하게 된 것이 악재로 작용할 위험성이 높다. 또한, 션 놀린 투수는 9~10월에 전체구단 선발 투수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투구내용을 보여준 투수다.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