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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BO】한국시리즈 5차전 11월7일 SSG vs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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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 조회 8,539회 작성일 2022-11-07 15: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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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김광현 정규시즌 13승3패 2.13)

 

키움(안우진 정규시즌 15승8패 2.11)

 

 

김광현 투수는 한국시리즈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1/1) 홈에서 키움 상대로 5.2이닝 4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5)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김광현 투수는 2019시즌 17승6패, 2.51을 기록한 이후 MLB 무대에서 활약했고 복귀후 27경기에서 13승3패, 17경기 QS 성적이며 전반기 15경기 9승1패, 1.65, 7월 4경기 1승, 2.45, 8월 5경기 1승1패, 2.51, 9~10월 6경기 3승1패, 3.16의 기록.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날카로운 고속 슬라이더의 위력을 앞세워서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고 한국시리즈 등판에서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지만 구위 자체의 위력은 여전했다. 정규시즌 홈에서 17경기 8승 무패, 1.83 정규시즌 상대전 4경기 2승1패, 2.25, 21이닝 6실점 기록이 있다.

 

 

안우진 투수는 한국시리즈 1차전 이였던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SSG 상대로 2.1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PO 4차전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27)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30경기 15승8패, 25경기 QS 성적이며 전반기 17경기 10승4패, 2.02, 7월 4경기 1승1패, 3.25, 8월 5경기 1승2패, 1.50, 9~10월, 6경기 4승1패, 1.70의 기록. 또한, 최고 160km의 강속구 이외에도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면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가을야구 3경기 2승, 3경기 QS+ 성적이며 20.1이닝 6실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한국시리즈 등판에서는 손가락 물집 부상으로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왔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에서 15경기, 7승4패, 2.71 정규시즌 상대전 5경기 1승3패, 2.53, 32이닝 9실점 기록이 있다.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는 키움이 6-3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나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11안타를 기록하는 가운데 3회 빅이닝(5득점)을 만들어 냈고 이승호 투수가 4이닝 1실점으로 안우진 투수의 공백을 메우며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SSG는 수비 도움을 받지못한 모리만도 투수가 2.1이닝 6실점(5자책)으로 무너진 경기. 다만, 이후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13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났지만 찬스는 쉬지 않고 만들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다승 2위,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 1위(244K), 피안타율 1위(0.188), 이닝당 출루허용률 1위(0.95)를 기록한 이후 가을야구에서도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안우진 투수에게 손가락 물집 부상이라는 변수가 발생한 상황. 정규시즌 홈에서 패배가 없었으며 원정경기 보다 더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준 김광현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이 되며 4차전에서 팀은 패했지만 1차전 안우진 투수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한 최정이 2안타, 2사사구, 3타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안우진 투수를 심리적으로 압박할 것이다.. SS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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