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FIVB] 7월 1일 중국 vs 도미니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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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난적 폴란드를 셧아웃시켰다. 1세트에 단 8점만 내주는등 완벽한 승리였다. 리잉잉 외에 진예가 윙스파이커로 나서 확실하게 득점에 가담했고 막강 미들블로커 라인은 다시 한 번 높이의 위력을 보여주며 상대 공격 시도를 막아냈다. 주팅과 장창닝의 공백에도 워낙 전력이 탄탄한 팀답게 성적을 내고 있다.
도미니카는 불가리아에 패하며 3주차를 시작했는데 난적 태국을 제압했다. 마르티네즈 자매가 30득점 이상을 합작했고 한 경기에 부진했던 욘카이라의 득점도 잘 나왔다. 카라발로와 욘카이라등후위 수비가 잘 됐기에 세터진에서 원블로커 찬스를 잘 만들어주며 공격 효율을 올릴 수 있었다.
중국의 승리를 본다. 도미니카는 중국의 높이에 뒤지지 않는 마르티네즈 자매가 있지만 수비의 기복이 대회 내내 있다. 공샹유와 리잉잉등 위력적인 서브를 구사할 중국 상대로 리시브 불안이 이어질 수 있다. 또, 중국은 위기를 넘길 수 있는 확실한 에이스 리잉잉이 있기에 도미니카의 추격을 돌려세울 것이다.
중국 승
도미니카공화국 핸디캡 승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