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FIVB] 6월 29일 세르비아 vs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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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랭킹 7위 세르비아는 1주차에 3승1패, 2주차에 2승2패를 기록하며 이번대회 5승3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승리를 기록한 5경기에서는 아나 벨리카, 로조가 타점을 확실하게 잡아서 상대 블로킹를 무력화 시키며 승부처에 힘을 냈고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나왔을때는 중앙 속공+ 좌우 날개 공격 + 중앙 파이프 공격 까지 섞어서 사용하면서 승점을 챙길수 있었다. 다만, 패배를 기록한 3경기에서는 목적타 서브의 정확도가 떨어졌던 탓에 상대의 빠른 공격에 마야 알렉시치가 중심이 되는 중앙 미들블로커의 높이의 힘이 반감 되었다.
FIVB랭킹 12위 독일은 1주차에 1승3패, 2주차에 1승3패를 기록하며 이번대회 2승6패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1994년생으로 아직 한창 선수로 뛸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불참한 독일 여자배구 '간판 스타'로 꼽히는 루이자 리프만(191㎝)의 공백이 아쉽고 제니퍼 기르티스와 한나 오트만(188cm), 리나 알스마이어 역시 경기력 기복이 심한 모습 이다. 또한, 비이첼과, 스트럽이 중심이 되는 미들블로커 라인도 높이는 좋지만 블로킹 득점은 기대치 만큼 나오지 않고 있다는 평가.
캐나다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중앙 싸움에서 세르비아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또한,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 1-3, 패배를 당할 당시 세르비아 코트를 맹폭했던 루이자 리프만이 없는 독일의 전력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