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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FIBA】9월29일 푸에르토리코(w) vs 캐나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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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 조회 9,030회 작성일 2022-09-29 13: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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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에르토리코 (FIBA 랭킹 17위)

강이슬이 버티는 한국과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 외곽에서 밀렸지만 골 밑과 페인트 존에서 확실한 우위를 가져가면서 19점 차 대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보다 리바운드를 10개를 더 잡아내면서 높이와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확실하게 앞섰다. 3점슛 15개를 기록한 한국의 외곽 득점력 앞에 고개 숙일 수도 있었지만, 홀링쉐드(PF)와 퀴노네스(PF)가 중심이 되는 확실한 골 밑과 페인트 존 장악이 경기 결과를 뒤집도록 놔두지 않았다. 내, 외곽이 출중한 홀링쉐드가 3점슛 5개 포함, 29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만점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퀴노네스는 15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기란테스(G)가 18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외곽과 골 밑을 휘저었다. 오닐(PG)도 3점슛 3개 포함, 15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외곽에서 기란테스를 서포트했다. 다음 상위 전력 캐나다와의 8강전. 최근 외곽 감각이 살아나면서 내, 외곽 밸런스까지 잡아가고 있지만 내, 외곽 모든 부분에서 캐나다가 앞서는 상황. 이번 경기 4강으로 가는 길에 먹구름이 꼈다.

■ 캐나다 (FIBA 랭킹 4위)

최약체 말리와의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 특히 이번 경기 외곽 득점력이 폭발하면서 23점 차 대승을 거뒀다. 말리를 상대로 리바운드를 12개 더 잡아내면서 확실히 높이와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우위를 가져갔다. 내, 외곽을 가리지 않는 득점력을 선보였지만 무엇보다도 3점 11개를 성공시키며 캐나다가 외곽 감각을 다시 한 번 끌어올렸다. 내, 외곽을 가리지 않는 칼튼(SF)이 3점슛 7개 포함, 27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말리의 반코트를 휘젓고 다녔다. 알렉산더(C)가 19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골 밑과 페인트 존을 꽉 잡았다. 널스(G)는 3점슛 1개 포함, 11득점을, 코니그(G)는 3점슛 3개 포함, 11득점을 기록하면서 외곽에서 확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번 경기로 캐나다는 골 밑과 함께 뛰어난 외곽 득점력까지 갖춘 전력인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 경기 전반적으로 하위 전력인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확실한 외곽 우위를 점하면서 4강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 

 

■ 베팅 방향

이번 일정 캐나다의 승리가 예상된다. 어천와와 알렉산더를 필두로 내, 외곽 모든 면에서 만능인 스코어러 칼튼까지 보유한 캐나다. 널스를 필두로 하는 백코트 자원들의 외곽 득점력도 엄청난 무기. 푸에르토리코의 3총사 퀴노네스와 홀링쉐드, 기란테스도 쉽게 물러서진 않을 것. 하지만 골 밑과 페인트 존 말고는 푸에르토리코가 캐나다를 상대로 비벼볼 수 있는 전력이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외곽은 확실하게 캐나다가 우세한 상황. 결국 내, 외곽 모든 면에서 앞서는 캐나다의 승리가 합리적이다. 

 

■ 요약

[일반] 캐나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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