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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월드컵】G조 11월25일 브라질 vs 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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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영자 조회 9,069회 작성일 2022-11-24 23: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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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피파 랭킹 1위 / 팀 가치 : 1.14B 유로)

험하다는 남미 예선을 무패로 통과.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35경기 A매치 무패를 달리던 아르헨티나를 2위로 밀어낼 정도였다. 네이마르가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라는 말을 한 가운데,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힐 만큼 화려함과 안정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태다. 네이마르(FW / 파리 생제르맹), 비니시우스(FW / 레알 마드리드)등이 버티고 있는 공격진과, 카세미루(CM / 맨유)가 핵심인 중원에 비해 풀백 자원들이 그다지 좋지 못한 모습. 클래스는 여전하지만 39세인 알베스(RB / 우남)가 여전히 라이트백 주전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고, 산드루(LB / 유벤투스), 텔레스(LB / 맨유)가 번갈아서 나올 것으로 보이는 레프트백은 이보다 더 심각하다. 세르비아가 주로 사용할 측면에서의 대응력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은 상태. 실점 가능성도 어느정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겠다. 2월 이후 치른 모든 A매치 경기에서 브라질은 모두 전반에 선제골 득점에 성공했다. 이를 만회하러 나오는 상대의 전진을 이용해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일본 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추가골 득점에 성공하는 등, 매 경기 다득점을 쉽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르비아 (피파 랭킹 21위 / 팀 가치 : 359.50m 유로)

이번 월드컵에서 돌풍의 핵 1순위로 꼽히는 전력. 지난 월드컵에서는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4년전과 비교하면 공격진의 폼이 상당히 좋아진 상황이라, 각 포지션에 유럽 유수의 클럽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배치되면서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을 구축했다. 블라호비치(FW / 유벤투스)의 등장과 미트로비치(FW / 풀럼)의 각성으로 인해 모든 포지션에서 빈틈이 보이지 않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단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본인들이 공을 소유하는 시간이 길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상태. 따라서 강한 압박으로 상대의 짧은 패스 빌드업을 막고 측면으로 빠르게 전달해 전방의 파괴력을 살리는 플랜으로 나올 것이 유력한 상태다. 브라질의 풀백 뎁스가 아주 안정적인 편은 아니기 때문에, 공격에서는 꽤 효과를 볼 수 있는 플랜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유럽예선에서 세르비아는 폭 넓은 엔트리 활용을 시도하지는 않았다. 유럽 예선을 치르는 동안 세르비아보다 더 적은 선수를 기용한 국가는 웨일스 하나 뿐. 브라질에게 선제골을 실점하고 경기를 뒤집어야 하는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카드가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코멘트

브라질의 승리 가능성이 높으나, 세르비아도 만만하게 물러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점유율은 브라질에게 내준다고 할지라도 브라질의 약점인 측면수비는 세르비아에게 먹잇감이 될 수 있고, 애초에 세르비아의 플랜이 다이렉트한 역습이기도 하다. 지난 대회보다 전방의 퀄리티는 더 좋아졌기 때문에 세르비아도 브라질의 골문을 가를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오버(2.5)를 주력으로 삼는 것도 좋을 것.

 

◈추천 배팅

[[승패]] : 브라질 승

[[핸디]] : -1.0 브라질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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