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5월 22일 아탈란타 vs 엠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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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 2승 2무 1패를 기록 중. 리그 4경기 째 나름 좋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었으나 이전 AC밀란(2-0 패) 전 패배한 상황. 무패 흐름이 끊기며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다. 주요 자원들의 전력 누수까지 더해지면서 상황이 좋지 않다. 매 경기 실점을 허용하며 수비진의 퍼포먼스 또한 아쉬운 상황. 견고한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다.수비 대비 공격에서는 긍정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대량 득점을 기록했다. ‘핵심 1선’ 무리엘(FW, 최근 5경기 4골 4도움)과 함께 말리노프스키(AMF, 최근 4경기 0골 2도움)의 부재가 아쉽기는 하나 자파타(FW, 최근 5경기 1골 0도움), 파살리치(AMF, 최근 5경기 4골 0도움) 등 ‘주포’들이 여전히 건재한 상황. 더불어, 측면 자파코스타(LM, 최근 5경기 0골 2도움)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 역시 돋보인다. 다양한 연계와 빠른 역습을 시도하는 이들의 ‘공격 플랜’은 엠폴리를 상대로 무리 없이 가동될 수 있을 것. 멀티 득점까지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엠폴리 (리그 14위 / 패승패패무)
분위기가 좋지 않다.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를 기록 중. 특히, 균열이 생긴지 오래된 수비 라인은 후방 제어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앞서 치른 5경기 모두 실점을 허용, 이 중 4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수비진의 퍼포먼스가 처참한 수준이다. 현 수비 퍼포먼스를 고려했을 때 이번 일정 역시 실점 가능성이 다분하다.꾸준히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최근 5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 이 중 2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핵심 1선’ 피나몬티(FW, 최근 5경기 4골 0도움)가 여전히 좋은 퍼포먼스를 유지 중. 다만, 바즈라미(AMF, 최근 5경기 0골 1도움), 쿠트로네(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 등 주요 1-2선 자원들의 활약이 좋지 않다. 높은 의존도와 함께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아쉬운 상황. 이전 경기, 이들이 시도한 전체 슈팅(16회) 중 68.7%(11회)가 상대 PK박스 내에서 이뤄졌다는 점이 인상적이기는 하나 유독 원정에서의 득점력이 저조하다. 무득점에 그치지는 않겠으나 선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코멘트
이번 일정에서는 아탈란타의 승리를 예상한다. 상대적으로 우세한 전력과 함께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일정이다.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는 수비 라인도 홈에서는 유독 높은 수비 집중력을 발휘하며 실점 최소화가 잘 이뤄지는 중. 또한, 공격진의 득점 페이스 또한 상당하기에 무너진 엠폴리의 수비벽을 상대로 충분히 득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 대량 득점 양상으로 전개될 공산이 높다. 언더 ▼(3.5 기준) 접근과 함께 아탈란타 승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아탈 승
[[핸디]] : +2.0 엠폴리 승
[[U/O]] : 3.5 언더 ▼